Joo Hyunmin -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 (In a season like spring)
Joo Hyunmin -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good night)
Joo Hyunmin - 보고싶다 생각나다 잡고싶다 그려본다
Joo Hyunmin - 한참을 미워하다 이별을 만났어 (After hating each other for a long time, we finally broke up)
Joo Hyunmin - 영화에선 안 그랬는데
Joo Hyunmin - 이별이 될까
Joo Hyunmin - 비가 내리는 날에는 (It's raining day)
Joo Hyunmin -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I haven't erased you even for a single day)
Joo Hyunmin -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Joo Hyunmin -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How are you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