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an soge muthideut ithyeosseulkka gieok soge jiun deut nan eomni
eomneun daedabe na uljin aneullae myeot dari gado myeot nyeoni gado na jal chamabolge itjineun ma mundeuk naega geuriwojimyeon naege wa naneun geudaeronikka
eomneun daedabe na uljin aneullae myeot dari gado myeot nyeoni gado na jal chamabolge itjineun ma mundeuk naega geuriwojimyeon naege wa naneun geudaeronikka
jogeum neujeodo na mutji aneulge il nyeoni gado sip nyeoni gado na jal gyeondyeobolge jiuji ma modeun uri chueokdeulkkaji eonjena naneun geudaeronikka
Hangeul
애써 잊으려는 노력
모두 소용이 없나 봐
눈뜨면 세상의 아침이 너야
온종일 작은 일도 마음으로 말해
듣고 있니 이런 내게 대답해 줄래
시간 속에 묻히듯 잊혔을까
기억 속에 지운 듯 난 없니
없는 대답에 나 울진 않을래
몇 달이 가도 몇 년이 가도 나 잘 참아볼게
잊지는 마 문득 내가 그리워지면
내게 와 나는 그대로니까
추억 속에 잠기듯 멀어진 너
순간 속에 놓치듯 날 떠나
없는 대답에 나 울진 않을래
몇 달이 가도 몇 년이 가도 나 잘 참아볼게
잊지는 마 문득 내가 그리워지면
내게 와 나는 그대로니까
조금 늦어도 나 묻지 않을게
일 년이 가도 십 년이 가도 나 잘 견뎌볼게
지우지 마 모든 우리 추억들까지
언제나 나는 그대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