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날 막던 내 몸을 던져서라도 다음 chapter
뭐 씨게 밟어 차피 이겨낸 놈이잖아 매번
없어 내 라이벌 어제의 날 오늘의 내가 재껴
존재는 Virus 세상을 상대로 퍼지게 외쳐
뭐든 날 막던
내 몸을 던져서라도 다음 chapter
뭐 씨게 밟어
없어 내 라이벌
어제의 날 오늘의 내가 재껴
존재는 Virus
손짓 한 번에 makit easy
존재는 형제들의 업계 비밀
편히 걸어야지 가시밭길 위
채찍질이 원동력 되는 기믹
벽이 보인다면야 직진
일단 들이받아보는게 취미
매일 새로 짜내는 Plan들의 종착지는
그 누구도 예상 못 하는 것들로 built-in
내 한계점은 nothing
누구보다 바삐
움직이는 방식
직접 두 눈으로 봤지
내겐 2개의 아침
밤낮 가림 없이
하고픈 말은 뱉어내는 성격
그게 득이던 독이던 되지 않아 걱정
다 걸었잖아 이제 와서 뭐라도 썰어야지
아니라면 시작도 안했어
첫걸음부터 남다를 거라던 포부는
못 지켰지만 지금
역사 한구석에 남몰래 깊이
박아 넣는 중이지 자랑스러운 이름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 증거 마지막까지 가면
나 말곤 전부다 K.O
다시 감아야지 영감이란 태엽
뭐든 날 막던 내 몸을 던져서라도 다음 chapter
뭐 씨게 밟어 차피 이겨낸 놈이잖아 매번
없어 내 라이벌 어제의 날 오늘의 내가 재껴
존재는 Virus 세상을 상대로 퍼지게 외쳐
뭐든 날 막던
내 몸을 던져서라도 다음 chapter
뭐 씨게 밟어
없어 내 라이벌
어제의 날 오늘의 내가 재껴
존재는 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