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o geugeotdo utgideora wen nomi nadeoreo byeonhaetdae wen nomi jedaero bwasseo na mani apasseo tiga mani nasseo? byeonhaeseo mianhae, neol gieok mot haeseo mianhae neol gieokhagetda ppeongchyeoseo mianhae geunde na mianhan geotdo da ppeongira mianhae
insaengi swipji ana, yeah eoril ttae jasinggami haneureul jjireul ttaen museoul ge eopseonneunde maksang hyeonsireseoui naneun gakkeum goengjanghi jakge neukkyeojinikka geuraeseo geureongga, geobi manajigo geobi manajini saenggak manajigo saenggak manajini haengdong neuryeojigo haengdong neuryeojini nakkaji neureojyeo, aye umjigyeoyaji, ireoseo, aye na 10nyeoneul watdago, biroso, aye na jinjjaro gakkeumeun bireosseo, aye jangnye da chireosseo, aye bonael nom bonaego churil nom churigo deuril nom deurigo insa ham deurigo
deoreowojin seoulsi anigo deoreowojin geon nae siya eodi gasseo, my clear vision, eodi gasseo, jangnaehuimang eonje han beoneun na jinjjaro keuge neukkyeojyeosseosseo, hoeuigam geunde na yeojeonhi hago itjana donirang na, geugeo geurim jojana, leshgo
River Boy, jedaero murollatjana dasigeum jeongsini dorawatjana jinjjaro meollido dorawatjana jjaetdeun nae seonggongeun bona mana maneun geol gyeokkeumyeo georeowatjana, aye geuraeseo geureongga, geobi manajigo geobi manajini saenggak manajigo saenggak manajini haengdong neuryeojigo haengdong neuryeojini nakkaji neureojyeo, aye umjigyeoyaji, ireoseo, aye na 10nyeoneul watdago, biroso, aye na jinjjaro gakkeumeun bireosseo, aye jangnye da chireosseo, aye bonael nom bonaego churil nom churigo deuril nom deurigo insa ham deurigo
doni mak
Hangeul
인생이 쉽지 않아, yeah
어릴 때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땐
무서울 게 없었는데 막상 현실에서의
나는 가끔 굉장히 작게 느껴지니까
그래서 그런가, 겁이 많아지고
겁이 많아지니 생각 많아지고
생각 많아지니 행동 느려지고
행동 느려지니 나까지 늘어져, aye
움직여야지, 일어서, aye
나 10년을 왔다고, 비로소, aye
나 진짜로 가끔은 빌었어, aye
장례 다 치렀어, aye
보낼 놈 보내고 추릴 놈 추리고
들일 놈 들이고 인사 함 드리고
멋을 좀 부리고 향수 좀 뿌리고
I'm in my studio, aye
불을 좀 붙이고 짱구 좀 굴리고
박자 좀 즐기고, aye
기쁨 좀 누리고 슬픔 좀 느끼고
감정 좀 죽이고, aye
어디 좀 묶이고 금세 또 풀리고
인생 참 웃기고, aye
또 그것도 웃기더라
웬 놈이 나더러 변했대
웬 놈이 제대로 봤어
나 많이 아팠어
티가 많이 났어?
변해서 미안해, 널 기억 못 해서 미안해
널 기억하겠다 뻥쳐서 미안해
근데 나 미안한 것도 다 뻥이라 미안해
인생이 쉽지 않아, yeah
어릴 때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땐
무서울 게 없었는데 막상 현실에서의
나는 가끔 굉장히 작게 느껴지니까
그래서 그런가, 겁이 많아지고
겁이 많아지니 생각 많아지고
생각 많아지니 행동 느려지고
행동 느려지니 나까지 늘어져, aye
움직여야지, 일어서, aye
나 10년을 왔다고, 비로소, aye
나 진짜로 가끔은 빌었어, aye
장례 다 치렀어, aye
보낼 놈 보내고 추릴 놈 추리고
들일 놈 들이고 인사 함 드리고
돈이 막 벌리고 인생 좀 펴지고
하니까 철이 없던 나는 막 썼어, 다 썼어
루마니아 가면서 800을 쓰고도
모자라 200을 더 썼어, 답도 없어
겁도 없었어, yeah
뭐라도 된 것마냥 하고 댕기고, aye
그니까 뭐라도 생기고, aye
친구들까지 다 챙기고, aye
더러워진 서울시 아니고 더러워진 건 내 시야
어디 갔어, my clear vision, 어디 갔어, 장래희망
언제 한 번은 나 진짜로 크게 느껴졌었어, 회의감
근데 나 여전히 하고 있잖아
돈이랑 나, 그거 그림 좋잖아, leshgo
River Boy, 제대로 물올랐잖아
다시금 정신이 돌아왔잖아
진짜로 멀리도 돌아왔잖아
쨌든 내 성공은 보나 마나
많은 걸 겪으며 걸어왔잖아, aye
그래서 그런가, 겁이 많아지고
겁이 많아지니 생각 많아지고
생각 많아지니 행동 느려지고
행동 느려지니 나까지 늘어져, aye
움직여야지, 일어서, aye
나 10년을 왔다고, 비로소, aye
나 진짜로 가끔은 빌었어, aye
장례 다 치렀어, aye
보낼 놈 보내고 추릴 놈 추리고
들일 놈 들이고 인사 함 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