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o algo isseo mani neujeosseo dallidagado eommareul bomyeon maeumi apaseo riseupegeun dwaetgo ape boineun geopbuteo chaenggyeo jeombu jilmeojigo naseoya Come back home
there was a kid kinda naive hepeuge utdeon jageun kkoma gyaen jwieosseo jageun sone knife ama neon mollaboltenikka
there was a kid kinda naive
헤프게 웃던 작은 꼬마
걘 쥐었어 작은 손에 knife
아마 넌 몰라볼테니까
돈이 아니면은 닥쳐
난 그거 하루만에 다써
밤새 부른 이상한 노래가
이제야 하늘에 닿았어
모든 일을 끝내고서 기분이 좋은 날에
두 캔의 캔맥주를 깠어 김밥에
취기가 도네 고작 이거 마셨더니
됐고 나는 취해야겠어 지금의 기분에
죽는다는 소리 달고 살던 나도 언젠가
부터 살 이유가 한두개 생기고 변해가
멍챙들이들과 술을 먹고 취해서 가는
펍에서도 맞춰야 했어 최소한의 값
이제 내가 낼게 시켜 잭대니얼
울고 불던 앳된 날이 전부 액땜
개새끼들이 내게 생채기
내려 해봤자 내가 주인 마치 맥대디
나도 알고 있어 많이 늦었어
달리다가도 엄마를 보면 마음이 아파서
리스펙은 됐고 앞에 보이는 것부터 챙겨
전부 짊어지고 나서야 Come back home
there was a kid kinda naive
헤프게 웃던 작은 꼬마
걘 쥐었어 작은 손에 knife
아마 넌 몰라볼테니까
돈이 아니면은 닥쳐
난 그거 하루만에 다써
밤새 부른 이상한 노래가
이제야 하늘에 닿았어
돈이 아니면은 닥쳐 나는 말해 왔어
수천번 말한 끝에 드디어 돈이 내게 what's up
버스를 탔던 그때 아버지께 썼던 각서
대로 버스 그대로 타고 돌아가 빚을 갚았어
전엔 돈 얘기라면 멍해
끼지 못해 불편해
이 순간이 지나갔음 해서
머릴 굴려봐도 답 안 나와 민망했지만
이건 다 내가 없어서란 걸 알았지 난
그때부터 난 됐어 돈미새 태도
행복은 사는 거더라고 돈에게서
물론 돈이 많다고 항상 좋은 건 아녀도
나쁘진 않더라고 괜찮더라고
가난에 기죽었던 어린 날
전부 다 기억나진 않지만
그 느낌은 안 잊혀져
희미해질 때까지 더
난 이렇게 계속
털어놔야겠어
there was a kid kinda naive
헤프게 웃던 작은 꼬마
걘 쥐었어 작은 손에 knife
아마 넌 몰라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