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지 사람 사인
가깝다가도 멀어져
서로를 이해 못 해서 다시
가깝다가도 멀어져
나도 어려워 아직 사실
내 실수에 안 와 잠이
느껴봤지 이런 기분
너도 알지 한 12시쯤
지나면 나아질 거라 믿었어
내겐 내일이 멀어
깨어나면 괜찮을 거라 난 믿었어
근데 다 의미 없어
눈물을 참고 꿇어 빌어
나를 제발 살려달라고
많은 사이 속 나를 잃어
원래 나는 대체 어디로
(내겐 어려워 이 순간이 계속 피하기엔)
(멀리 왔어 해줄말은 그저 미안해)
(내겐 어려워 이 순간이 계속 피하기엔)
(멀리 왔어 해줄말은 그저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