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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YPE
노인의 테마: 낚시 (The Old Man's Theme: Fishing) (Feat. CHOILB)
[Verse 2: P-TYPE]
sesangi neulkeun inganege bachineun heonsa
jari bikyeodalran mal
oneul haneuleun heomsanggujgo simjieo nal sileohaji
cheondung ttaeryeodaemyeo derireo ondan hyeobbakeul
jojgurin nalssiro haji
domangchideut chwihaettji gyeou wiseuki dueo jan
ssibchang nan simjang pumgo oneul bamdo eoje aneun teibeul
gal ttae ibeul koteu miri ibeodwo
jamkkan deulreunge beolsseo myeoch sigan
eoduwojyeodo oji anneun jam, jukeumui sachon
ppajyeotteottji hancham, geuge nae yeoksaui cheoeum
“mideobwa bulryeojulge ni yeonbong myeoch bae” singwa
naegihadeut gurachineun pokryeokbae
nae yetnal yaegi, adeukhi meoleojin jib
bangangjero jingjibdanghaettdan toeyeok gunin anim
michin jit hamyeo jinji ppaneun jakgain cheok haji
neulkeun sagikkun santiago
mworago bulrideun gane bulrihan ssaum pihago
deoche geolrin sunjinhan maeumdeuleul suhwakhae
247 seeo bon sutjaneun naega sokin meoritsu habgye
saramdeul yokmanggwa nae yokmangeul seoro seuwabhae
saenggyereul wihan seolgyeneun neul jasin boda myeoch su ape
nan ni maeumeul mikkiro dasi ni maeum nakji
niga nal midgiro jeonghaettdamyeon nan anmakji
sinario kkeutnal ttae jjeum punggineun birithan akchwi
niga deuleun geon niga nakin seutori, jemok “naksi”
Hangeul
[Verse 1: CHOILB]
정확히 언제인지는 몰라 하지만 선명히 떠올라
처음으로 낚였었던 순간 머리를 밝혔었던 섬광
지금 창 밖을 때리는 거 보다 더
됐고 바텐더 술이나 따라 독한 걸로
도망쳐도 언제나 난 그물 안에 있었지
이 흉터를 봐 지금 저 무명가수가
만드는 불협화음처럼
나랑 어울리지 않아 난 날 낚은
새끼를 찾아 다니고 있지
그 잘난 면상이 내 앞에 나타난다면
똑같은 흉터를 새겨주고 싶어
지금은 그 사기꾼에게 배웠던 걸 기억해
내 그물 안을 누군가로 채워두고 있어
잠은 죽어서 자지 수명을 땡겨 쓰고 있어
아이러니 하지 내가 당한 사기로 돈 벌어
사람들이 그 자식에 대해 말하길 그는 전설
저기 앉은 노인네처럼 초라할 리는 없고
언제 샀는지도 모를 자켓 하나 몸에 걸쳐
시간이나 때우는 저 사람 보단 났겠지
하루 빨리 보고싶군 전설의 상판떼기
밖에 비가 잠잠해 질때 쯤 여길 나선 뒤
미낄 던져놓고 나 보다 더 멍청한 놈이
걸리기를 바래야 겠지
내가 당했던거 처럼
말이나 한번 걸어 볼까
저 늙은인 멍청해 보이니까 쉽게
낚일거 같은데 어쩌면
잠깐 왜 내 흉터가 저기도 있지 머리가 번쩍
[Verse 2: P-TYPE]
세상이 늙은 인간에게 바치는 헌사
자리 비켜달란 말
오늘 하늘은 험상궂고 심지어 날 싫어하지
천둥 때려대며 데리러 온단 협박을
좆구린 날씨로 하지
도망치듯 취했지 겨우 위스키 두어 잔
씹창 난 심장 품고 오늘 밤도 어제 앉은 테이블
갈 때 입을 코트 미리 입어둬
잠깐 들른게 벌써 몇 시간
어두워져도 오지 않는 잠, 죽음의 사촌
빠졌었지 한참, 그게 내 역사의 처음
“믿어봐 불려줄게 니 연봉 몇 배” 신과
내기하듯 구라치는 폭력배
내 옛날 얘기, 아득히 멀어진 집
반강제로 징집당했단 퇴역 군인 아님
미친 짓 하며 진지 빠는 작가인 척 하지
늙은 사기꾼 산티아고
뭐라고 불리든 간에 불리한 싸움 피하고
덫에 걸린 순진한 마음들을 수확해
247 세어 본 숫자는 내가 속인 머릿수 합계
사람들 욕망과 내 욕망을 서로 스왑해
생계를 위한 설계는 늘 자신 보다 몇 수 앞에
난 니 마음을 미끼로 다시 니 마음 낚지
니가 날 믿기로 정했다면 난 안막지
시나리오 끝날 때 쯤 풍기는 비릿한 악취
니가 들은 건 니가 낚인 스토리, 제목 “낚시”